기아차 K7, 치과의사 대상 타깃 마케팅 전개

입력 2010-04-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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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協 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전시회에 전시

▲기아차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가 K7의 주요 고객층인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한 적극적인 타깃 마케팅에 나섰다.

기아차는 4월16일~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K7의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최첨단 사양 등을 알리기 위해 준대형 세단 K7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치의학 및 치과의료 관련 국내 최대 행사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종사자 등 전문직들을 비롯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K7의 성능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참가에 나섰다.

행사에 참가한 우종윤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 전시준비위원장(56세)은 "기아차 K7의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에 동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K7의 스타일이나 성능이 수입차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만큼 국내 고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명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은 품격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최첨단 편의 사양 등을 갖춰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관심이 높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과의료계 관계자 및 보다 많은 고객들이 K7을 경험해보기를 바라고 K7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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