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중국 하얼빈 승무원양성 직업학교 학생들이 아시아나 승무원 교관(사진 맨 우측)으로부터 기내서비스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중국 하얼빈 승무원양성 직업학교는 항공전문 학과들로 구성된 8000여명 규모의 대형학교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연 2회 서비스 교육을 진행, 아시아나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이 학교 재학생 25명을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에 입교시켜 승무원 기본예절및 메이크업,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착륙 훈련등 항공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