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올해부터 합병 시너지 나타날 것-대우證

입력 2010-04-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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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6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올해부터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원을 제시했다.

김평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은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과거와는 달리 높은 자기자본수익률(ROE)을 나타내고 있다"며 “2010년 이후 더존비즈온은 30%대를 웃도는 영업이익률 및 ROE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의 신성장동력 사업인 전자세금계산서, U-billing 서비스, IFRS 솔루션 및 금융 ASP ERP 솔루션에 대해 추가적인투자 없이 높은 매출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정부의 정책에 따라 확대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성장성도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더존비즈원은 지난해 11월 더존 그룹의 3개 계열사인 더존다스, 더존비즈온, 더존디지털웨어가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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