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에 있는 육군 3사단 22연대 소속 송 모 일병이 14일 오전 7시45분께 GOP 보초 근무를 서다 K2 소총 4발을 맞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조사결과 숨진 병사의 총기에서 총탄이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철원에 있는 육군 3사단 22연대 소속 송 모 일병이 14일 오전 7시45분께 GOP 보초 근무를 서다 K2 소총 4발을 맞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조사결과 숨진 병사의 총기에서 총탄이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살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수사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