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링스헬기가 진도 동남방 14.6㎞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돼 군이 조사에 나섰다.
합참 관계자는 16일 "권모 대위 등 4명이 탑승한 3함대 소속 링스헬기 1대가 초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어제 20시58분께 통신이 두절됐다"며 "현재 고속정 2척과 해경경비함 8척이 사고 해역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천안함 사건과는 무관하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과 경과를 파악중"이라고 덧붙였다.
해군 링스헬기가 진도 동남방 14.6㎞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돼 군이 조사에 나섰다.
합참 관계자는 16일 "권모 대위 등 4명이 탑승한 3함대 소속 링스헬기 1대가 초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어제 20시58분께 통신이 두절됐다"며 "현재 고속정 2척과 해경경비함 8척이 사고 해역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천안함 사건과는 무관하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과 경과를 파악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