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4일 삼양사 계열 유클릭 김한 회장이 전북은행장에 선임되는 것에 대해 전북은행과 삼양사가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삼양사라는 산업자본이 전북은행을 소유하게 됐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내부통제 규정도 설정해 산업자본이 금융자본을 소유하게 되는 부작용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 2.
- 변우석, '마마 어워즈' 수상 소감 부족했나?…'하트'로 전한 감사 인사
-
- 3.
- 빅뱅, 3명으로 '마마 어워즈' 꽉 잡았다…세븐틴→덱스까지 '전원 기립'
-
- 4.
- 더 혹독한 배터리 겨울… IRA 약발 '뚝'
-
- 5.
- 정형돈, 20년 '불안장애' 견디며 민경훈 결혼식 참석…"용기 내서 왔다"
-
- 6.
-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납품 임박?…실적 개선 기대감
-
- 7.
- 팬 사인회를 여기서?…BTS 진, 아미와 회전목마 '100바퀴' 돌았다
-
- 8.
- 전국 명산서 발견된 납ㆍ자수정 구슬…'그알'이 파헤친 미스터리
-
- 9.
- ‘복면가왕’ 통감자, 정체는 미미미누…“아이돌 꿈꿔, 고척돔서 콘서트 열 것”
-
- 10.
- '나는 솔로' 23기 상철, 무슨 일?…"중도 하차합니다" 통편집 예고
뉴스발전소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