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콧수염 자르니 인중이 길어 보여"

입력 2010-04-14 09: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 캡처

모델 이광수가 그동안 길러왔던 콧수염을 자르고 방송에 출연했다.

이광수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콧수염이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승기가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잘랐다"고 전하자 그는 "콧수염을 자르고 후회중"이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수염이 있다가 없으니 발가벗은 느낌이다"며 "내 인중이 이렇게 긴 줄은 처음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키 190cm의 큰 키에 모델 출신으로 직접 짐승워킹과 꽃미남 워킹, 깜짝 웨이브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하춘화와 유인나, 이광수, 안재모, 고은미 등이 출연해 각자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