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엔쓰리, 공중풍력발전+관리종목 해소 효과...'주가↑'

입력 2010-04-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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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본잠식 50%이상을 해소하고 에너게일과 공동으로 공중풍력발전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엔쓰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엔쓰리는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일대비 50원(8.47%) 오른 64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엔쓰리는 지난 3월30일 500원하던 주가는 관리종목 탈피 소식과 함께 에너게일과 공동 사업 진출 소식에 현재 640원을 기록하면서 28%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에너게일은 캐나다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공중풍력발전 개발에 성공하고 상용화를 준비 중인 기업으로 최근 국내 사업파트너로 이엔쓰리를 선택했다.

공중풍력발전은 지상 300미터 상공에서는 초속 15m 이상의 바람이 안정적으로 분다는 점을 이용해 발전장치를 장착한 비행선을 헬륨가스로 띄운 후 공중에서 발전하고 지상으로 송전하는 시스템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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