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가수 이승철이 생후 19개월 된 둘째 딸 원이를 방송으로 공개했다.
이승철은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둘째 딸 원이와 부인 박현정씨, 첫째 딸 진이를 공개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씨와 결혼한 이승철은 이듬해에 둘째 딸인 원이를 낳았다.
이 부부는 재혼 커플로 이승철은 박씨와 결혼으로 큰 딸 진이(17)는 자연스레 얻게 됐다.
이승철은 "결혼 후 애절한 발라드가 더 잘 나온다"며 "내게 가족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달 말쯤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