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 살아있길 믿었는데…"

입력 2010-04-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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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7일 오후 침몰한 천안함 함미 부근서 고 김태석 상사의 시신이 발견돼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의무대로 안치됐다.

고 김 상사의 직전 시신이 안치되기 직전 아내 이수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김 상사의 시신은 이날 16시께 선체 인양작업을 위해 수중 및 선체 탐색 작업을 하던 민감잠수사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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