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배명금속, 핵폐기물 수혜 부각 불구 약세

입력 2010-04-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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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금속이 원자력 핵폐기물 수혜주라는 부각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관련 사업 내용이 없다는 코엔텍은 급등세다.

5일 오후 2시47분 배명금속은 전일대비 40원(3.21%) 하락한 1205원, 코엔텍은 12%대 급등세다.

이 날 이명박 대통령은 벨기에 이브 레테름 벨기에 수상과 5일 정상회담에서 `미라 프로젝트(MYRRHA Project)`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이어 7일에는 이브 레테름 수상이 배석한 가운데 서울 하야트 호텔에서 1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미라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벨기에와 한국 원전 관계자들의 실무 회의도 계획되어 있다.

하지만 코엔텍은 관련 사업 내용이 없다는 회사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급등세인 반면 정작 관련 수혜가 예상되는 배명금속은 약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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