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안전규정 적합한 유아용 카시트 출시

입력 2010-04-02 11:30

  • 김준형 기자 junior@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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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강화된 안전인증 기준에 맞춰

폭스바겐코리아가 2007년 강화된 안전법규에 적합한 유아용 카시트를 선보인다.

수입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선보이는 브랜드 카시트다. 2007년 9월 어린이 제품에 대한 국내법규가 안전 검사에서 안전 인증제도로 한층 강화됨에 따라 수입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폭스바겐 카시트는 이러한 까다로운 국내 법규의 인증을 통과해 공식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제품은 총 3가지다.

이밖에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티셔츠와 모자 등 의류를 포함해 노트북 케이스, 마우스패드, 노트, 볼펜, 명함지갑 등 실용 아이템이 가득하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비치타올, 피크닉 담요, 여행가방 등도 마련했다. 폭스바겐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은 전국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자동차 #수입차 #폭스바겐 #유아용 #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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