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는 백홍욱 한국씨티은행 업무지원1부장(사진)을 4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한다.
백홍욱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에 한미은행에 입행해 영업점과 본부 심사역, 영업부 부부장을 거쳐 한미리스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2004년부터는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 업무부장으로서 씨티은행과 한미은행의 업무, 전산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는 한국씨티은행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이다. 2008년 7월 1일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의 신용정보 업무 조직을 통합해 양사의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