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법정스님에게 신문배달을 했던 강모씨가 31일 길상사 행지실에서 법정스님 머리맡에 남아 있던 책을 덕진스님으로부터 전달받았다.
법정스님이 올해 2월24일자로 작성한 유언장에는 "덕진은 머리맡에 남아 있는 책을 나에게 신문을 배달한 사람에게 전해 주면 고맙겠다"라고 유언했다.
법정스님에게 신문배달을 했던 강모씨가 31일 길상사 행지실에서 법정스님 머리맡에 남아 있던 책을 덕진스님으로부터 전달받았다.
법정스님이 올해 2월24일자로 작성한 유언장에는 "덕진은 머리맡에 남아 있는 책을 나에게 신문을 배달한 사람에게 전해 주면 고맙겠다"라고 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