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리뷰 평점 5점 만점 획득, 장기간 흥행 기대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제노니아2(ZENONIA2)'가 출시된 지 하루 만에 한국 게임 최초로 애플의 미국 앱스토어 게임 중 매출 순위(Top Grossing) 1위에 등극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기록했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제노니아2는 전체 애플리케이션 매출 부문에서도 3위에 올랐다.
특히 260여 명의 유저들이 올린 리뷰 평점에서 이례적으로 5점 만점을 획득해 흥행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게임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의 게임이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최초의 기록으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선 중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아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게임빌의 비전인 ‘글로벌 모바일게임 1위’라는 목표를 가시화한 중요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