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사진=TMZ 닷컴)
배우 린제이로한이 만취한 상태로 길거리에서 넘어지는 모습 등이 담긴 굴욕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뉴스사이트 TMZ 닷컴은 린제이 로한이 한 파티에서 나오는 길에 만취한 채 추하게 넘어지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로한을 돌보는 한 측근이 '만약 린제이 로한이 빨리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결국 죽을 것'이라고 전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이미 수차례 술과 마약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몰래 도망쳐 클럽에 가는 등의 행동이 반복돼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불렸다.
한편 로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친 파파차리들이 나를 밀어 넘어졌다. 이제 더 낮은 신발을 신어야겠다"고 글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이젠 정신 좀 차려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