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날 브리핑에서 원 대변인은 "현재 해난구조대와 특전사 등 총 170명이 함미와 함수부분으로 나뉘어 수색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늘 수색 작업이 가능한 정조시간은 2시, 8시, 14시, 21시 총 네번으로 이미 두번의 수색작업은 마친상태"라고 밝혔다.
또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은 "서해 백상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 함수 부분의 함장실에 외부로 로프를 연결하는 작업을 마쳤으며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중으로 함수내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