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준 회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와 미국 남가주대학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오뚜기에 입사했다. 2000년 3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뚜기의 경영혁신 운동을 주도함은 물론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강훈 사장은 연세대학교 식품공학과 석사를 마친 뒤 1977년 11월에 오뚜기에 입사해 연구소장, 제조본부장, 영업본부장을 두루 거친 뒤 2008년 3월부터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오뚜기 CEO를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