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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우 엄정화(사진)의 7kg 체중감량과 혹독한 식이요법,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베스트셀러'가 다음달 개봉한다.
이 영화는 미스터리와 액션스릴러, 호러를 절묘하게 조합한 본격 크로스오버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크로스오버는 하나의 장르에 또 하나의 다른 장르가 더해져 만든 것을 뜻한다.
엄정화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스릴러와 호러 등 다양한 장르가 뒤섞여 있어 너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베스트셀러'는 작가 백의수가 자신이 쓴 소설의 표절혐의를 벗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렸고 내달 1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