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26일 계열회사인 HHIC-Phil Inc.의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채무 4520억9635만원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1.72% 규모며 보증기간은 선박인도일까지다.
회사 측은 상기 채무금액은 자회사인 HHIC-Phil Inc.이 수주한 신조선 발주계약 관련 선수금에 대해 모회사인 한진중공업이 보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진중공업은 26일 계열회사인 HHIC-Phil Inc.의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채무 4520억9635만원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1.72% 규모며 보증기간은 선박인도일까지다.
회사 측은 상기 채무금액은 자회사인 HHIC-Phil Inc.이 수주한 신조선 발주계약 관련 선수금에 대해 모회사인 한진중공업이 보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