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3-24 09:45수정 2010-03-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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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용 삼성그룹 부사장은 24일 브리핑을 열고 "삼성전자에 회장실을 설치하고 사장단 협의회 산하에 업무지원실, 브랜드관리실, 윤리경영실로 확대개편하는 방안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