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의사를 재차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홈센타(+14.96%), 동신건설(+14.86%), 동신건설(+14.86%) 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것을 비롯해 삼목정공(+14.42%), 특수건설(+11.39%), 삼호개발(+10.49%) 역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최근 잇따라 4대강사업 관련 준설공사를 수주한 영진인프라(+3.31%)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녹색성장과 물 부족 해결을 위해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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