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케어존 만들고 '동아제약의 날'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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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OSEN과 동아제약에 따르면 두산베어스는 직장인 관중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건전한 야구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동아제약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기로 하고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산베어스는 이번 시즌 동안 테이블석 212블럭 82석을 '모닝케어존'으로 지정하고 이 곳에 입장하는 관객에게 모닝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매 경기마다 모닝케어팩(5병)을 증정한다. 모닝케어는 동아제약의 대표적 숙취해소제품이다.
이외에도 두산과 동아제약은 정규시즌 홈 1경기를 '동아제약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팬서비스와 행사를 진행하는 스폰서데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