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외압설' 김영국씨, 기자회견 장소 변경

입력 2010-03-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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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만남내용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에게 전한 김영국씨가 23일 오후 2시 기자회견 장소를 예고된 봉은사가 아니라 장충동의 참여불교 재가연대 2층 만해NGO교육센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봉은사 측은 지난 22일 김영국씨가 23일 오후 2시 봉은사 선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김씨는 명진스님이 21일 봉은사의 일요법회에서 공개한 내용이 사실인지 등을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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