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오는 4월15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코웨이 그린메이커 3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메이커는 '녹색과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를 뜻하는 '메이커(Maker)'의 합성어로 친환경 활동과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배우고 글로벌리더십을 배양하는 웅진코웨이의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2008년 이후 3년째를 맞이하는 코웨이 그린메이커는 단순한 광고, 디자인 공모에서 벗어나 다양한 실무체험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며 LG글로벌챌린저에 이어 선호도 2위, 인지도 55%가 넘는 대학생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No.1 체험형 에코웨이(Eco-way) 프로그램’이란 슬로건을 걸고 총 60명의 ‘코웨이 그린메이커 3기’를 선발하기로 했다. 새롭게 선발된 그린메이커는 정기적인 환경캠페인, 사회봉사, 해외환경캠프 참여를 통해 환경전도사로서 역량을 키우고, ECO 마케팅 전략수립과 실행 등 실무를 체험할 계획이다.
그린메이커 전원을 대상으로‘해외마케팅 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10만원) 지급과 함께 우수 그린메이커 특별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진행중인 인턴사원 선발 시에는 가점이 주어진다.
코웨이 그린메이커는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4월 15일(목)까지 홈페이지(www.greenmaker.co.kr 또는 www.coway.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4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