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레이디' 최시원, 완벽한 '발연기'에 "폭소"

입력 2010-03-23 10: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드라마 '오마이레이디'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최시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첫방송을 시작한 '오! 마이 레이디'에서 까칠한 꽃미남 스타 성민우 역을 맡은 최시원은 첫 장면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일명 '발연기'를 연기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극중 성민우는 조각 같은 외모, 탄탄한 초콜릿 복근,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톱스타지만 형편없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다.

또 최시원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 배우 전혜진과의 키스신 장면과 팬미팅 현장에서 보여준 초콜릿 복근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억척스러운 이혼녀 윤개화역을 맡은 채림도 이날 방송에서 목욕탕신을 선보이는 등 첫 방송부터 두 주인공의 다양한 볼거리와 코믹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