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7억 달러 규모'글로벌본드' 발행

입력 2010-03-09 13:26수정 2010-03-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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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9일 새벽 올 상반기 만기도래한 채권차환을 위해 7억원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수익률(T)에 205bp를 가산한 4.42%이고 라이보(LIBOR) 3개월(미드스왑) 대비로는 159bp 수준이다.

발행 주간사는 BoA메릴린치, BNP파리바, 씨티그룹, 도이체방크, 모간스탠리 등이 맡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 상반기 7억 달러 정도의 채권이 만기가 된다"며 "이를 위해 만기가 되는 규모만큼 다시 글로벌본드를 발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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