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엣진
시크한 멋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톱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남보라가 '엘르엣진'의 스프링룩을 공개했다.
엘르엣진은 5일 지난 주 자사의 리얼라이프 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에서 백 디자이너에 도전했던 남보라가 이번에는 올 봄 여성 패션의 선구자로 나섰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패션은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소신을 밝히며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그녀만의 도전적인 봄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가 제안하는 스프링 룩의 주요 세 가지 테마는 여성스러우면서 소녀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걸리시룩, 실생활에서 가장 편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스포티룩,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매니시룩이다.
또 그녀는 각각의 아이템마다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볼이나 눈 하나만을 강조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엣지'있게 표현하는 방법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