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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1)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는 5일 오전 신종플루로 확인됐고 현재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다"고 5일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유리는 건강이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활동을 중단 할 것이다"며 "오늘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한 예정된 음악 프로그램에는 8명의 멤버만 무대에 오른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유리는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할 예정으로 KBS 2TV '뮤직뱅크'를 포함한 지상파 3사의 이전 주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 8명의 멤버들만 무대에 오르며 현재 MC를 맡고 있는 MBC '쇼! 음악중심'의 6일 방송에 불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