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한 장면(사진=MBC)
배우 송일국의 신인시절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송일국의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를 보여줬다.
1998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송일국은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며 수많은 단역을 거친 끝에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과거 송일국은 지금의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과는 반대로 통통하고 어수룩해 보이는 인상을 풍겨 풋풋함을 느끼게 했다.
한편, 송일국은 6일 첫 방송되는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신불사)에서 남자가 꿈꾸는 완벽한 남자 최강타역을 맡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