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기 "중국내 피혁기업 인수 힘들다"

입력 2010-03-04 12:59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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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는 중국내 피혁관련 기업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중국내 피혁 생산업체의 인수 계획을 가지고 인수대상회사를 찾고 회사 인수를 진행했지만 협상중의 회사와 매매 가격과 미래의 회사구조에 관한 사항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실질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자회사 인수를 목적으로 관련업종의 여러 회사와 타진, 협상 중에 있으나 단기간내에 인수가 확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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