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탤런트 박은빈(18)이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는 '한류스타' 배용준과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등이 소속된 회사다.
이 회사 측은 "박은빈은 오랜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로 차세대 청춘스타로 적격"이라며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998년 SBS TV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해 '태왕사신기'와 '왕의 여자',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에 출연했다. 또 작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선덕여왕'에서는 유승호의 상대역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