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차, 美 조지아공장 준공 테이프 컷팅

입력 2010-02-27 14:02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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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Georgia)주 웨스트포인트(Westpoint)시에서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체제를 갖추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 린 웨스트모어랜드(Lynn A. Westmoreland) 미연방하원의원, 소니퍼듀(Sonny Perdue) 조지아주지사,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색스비 챔블리스(Saxby Chambliss) 미연방상원의원, 이현순 현대기아차 부회장, 캐시 케이글(Casey Cagle) 조지아주 부지사가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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