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무법자'서 감우성 유혹하다

입력 2010-02-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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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강스토리

배우 윤지민은 영화 '무법자'에서 강력반 형사 오정수(감우성 분)의 오랜 친구 경진으로 등장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26일 청강스토리에 따르면 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범죄,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법자'가 원조 8등신 미녀 윤지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정수'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친구 '경진'으로 등장, '정수'를 향한 마음을 숨긴 채 아내가 떠난 후 힘들어하는 그의 곁을 맴도는 역할을 맡았다.

극중 '경진'을 찾아온 '정수'를 유혹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그녀는 훤칠한 키와 이기적인 몸매가 부각된 살구색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영화 '무법자'는 리얼하고 강렬한 비주얼과 감우성, 장신영 등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음달 18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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