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웨딩 사진(사진=라엘 웨딩)
가수 조관우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통해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는 조관우는 10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로맨틱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10살 연하 미모의 여성이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 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 주례는 가수 인순이가,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맡았다.
지난 1994년 데뷔한 조관우는 '늪', '꽃밭에서', '겨울이야기'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SBS 드라마 '제중원' OST에 참여해 '가려진 아픔'이란 노래를 부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