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200회 특집, 소녀시대 '유고걸', 카라 '마이네임' 등 "Wow"

입력 2010-02-20 19:33

  • 김부미 기자 boomi@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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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효리의 '유고걸'을 새롭게 선보였다.

20일 MBC '음악중심'(음중) 200회 특집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특별무대로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보였다.

섹시하고 요염한 이효리의 '유고걸'을 소녀시대 멤버들만의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음중' 200회 특집에서는 카라는 보아의 '마이 네임'을, 애프터스쿨은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를 선보였다. 또 2PM과 샤이니가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비에 이르기까지 가요계 댄스 히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황정음-김용준 커플과 2AM 조권-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 가상부부는 커플로 특집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투애니원(2NE1), 이은미, 백지영, 홍진영, 박현빈, 씨엔블루, 김종국,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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