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섹시스타 '키이라 코르피'에 관심집중

입력 2010-02-20 16:31

▲키이라 코르피

핀란드 피겨선수 키이라 코르피가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키이라 코르피 선수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선이 선정한 '밴쿠버 올림픽 10대 섹시 여성스타'에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

10대 섹시 여성스타에는 키이라 코르피를 비롯해 한국 피겨선수 김연아, 캐나다 스노우보드 선수 키미코 자크레스키,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타니스 벨빈 등이 선정됐다.

키이라 코르피는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9 ISU 피겨 그랑프리 제1차 대회-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피겨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당시 한국 네티즌들은 "실력은 김연아보다 떨어지지만 외모는 김연아만큼 아름답다"며 극찬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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