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떳2 윤아, '곰배령 도끼소녀' 된 사연

입력 2010-02-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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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소녀시대 멤버 윤아(20)가 '곰배령 도끼소녀'가 됐다.

SBS '패밀리가 떴다-시즌2'(이하 패떴2)에 출연한 고정 맴버 윤아는 촬영장에서 장작패기에 도전했다.

윤아는 장작패기 첫 번째 도전에선 실패했지만 두 번째 도전에서 장작패기에 성공했다.

장작패기에 탄력을 받은 윤아는 열심히 도끼질을 했고 다음날에도 얼음깨기 도끼질에 도전해 출연자와 제작진들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란 별명을 얻었다.

첫 촬영을 마친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 등 평소에 보여지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변화한 '패떴2'에는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2AM 조권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21일 오후 5시20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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