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서약식에 참여한 대우정보시스템 조욱성 부사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모형 담배 절단 퍼포먼스’로 금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명의 대우정보시스템‘헤비스모커’들이 참석해 본인과 가족들에게 쓰는 금연 응원편지를 작성하고 모형 담배를 자르는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등 금연 결의를 다졌다.
대우정보시스템의 ‘도전! Non-Smoker 시즌1’은 흡연자 중에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용품 구입 지원금을 지급하되, 실패 시에는 2배수의 벌금을 물어 금연 성공자 분배금 및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 적립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금연 성공의 기준은 6개월이다.
대우정보시스템 조욱성 부사장은 "오랜 세월 동안 담배를 피웠지만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금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임직원들에게 보여 줄 것" 이라며 “아직 희망자 위주의 캠페인 시작 단계이지만 단계적으로 금연 분위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