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는 정용화가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눈가엔 웃음이 서려있어 서글서글한 인상은 그대로다.
중학교 졸업사진에서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부리부리한 눈매, 날렵한 턱선이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강하게 풍긴다.
고등학교 졸업사진에서는 지금보다는 앳되지만 서글서글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에서 '밀크남'의 모습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똑같이 생겼는데 뭔가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 "역시 어렸을 때부터 '수건남'의 모습이 보인다", "변함없이 훈훈한 모습이다", "볼살 통통한 모습 너무 귀엽다" 등 호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