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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한 그녀는 공백기 동안에 있었던 사실들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혜빈은 "3년 전 연기에 대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예능과 가수 활동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됐고, 집안문제와 개인적인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연기 데뷔를 준비하는 중 충격적인 사기 사건에까지 휘말려 그 충격에 실어증까지 걸리게 됐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녀의 지난 3년간의 말할 수 없었던 얘기들은 이날 오후 11시 5분 '강심장'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