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리앤모어, 방통위 와이브로 인도 수출 지원 소식에 '강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와이브로 수출지원을 위해 인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관련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기산텔레콤(+13.26%), 영우통신(+6.39%), 서화정보통신(+5.19%) 등 관련株들이 급등세다.

특히 최근 인터브로가 최대주주 등극으로 와이브로 관련株로 인식되고 있는 베리앤모어(+2.59%) 역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최시중 위원장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인도를 방문, 인도 정보통신부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양자회담에서는 와이브로 등 국내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양국 간 방송통신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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