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주들이 지난해 실적호조와 증권사들의 호평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보다 14.76% 급등한 1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빌은 전일보다 9.15% 상승하고 있다.
또한 액토즈소프트(+5.47%) 엠게임(+3.69%) 한빛소프트(+3.04%) 게임하이(+3.00%) 네오위즈게임즈(+2.98%) 조이맥스(+2.06%) 등도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컴투스는 애플 아이패드에 3D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게임빌은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액토즈소프트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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