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티아라 멤버 전보람이 자신의 친동생 전우람과 함께한 방송에서 동생으로부터 '화장발'이라는 말을 듣고 식은땀을 흘렸다.
전보람은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설날특집 '형제&자매 쇼 국화빵' 녹화에 동생 전우람양과 함께 출연했다.
동생 전우람은 "가족들도 못 알아 볼 만큼 화장발이 심하다"고 폭로하며 언니 전보람이 모델로 활동하던 과거 시절의 사진을 가지고 나와 현재의 모습과 비교했다.
또 전우람은 티아라 멤버 중 작은 키로 유명한 전보람의 키에 관한 진실을 공개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설 특집으로 꾸며진 '스타주니어 붕어빵'은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