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신임 사장에 한영근씨

입력 2010-02-11 18: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IBK자산운용은 11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한영근씨(57)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신임 부사장으로는 윤병국씨(54)를 선임했다.

한 신임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1977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인사부장, 카드사업단장, 개인고객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1월 부행장으로 퇴직했다.

윤 부사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1978년 기업은행 입사 후 신탁운용실장, 자금운용실장, IBK자산운용의 전신인 기은SG자산운용부사장, 기업은행 PB사업단장 등을 거쳐 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