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지난해 영업이익 229억...전년比 27% 증가

입력 2010-02-10 07:41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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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1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29억2395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82억6583만원으로 전년대비 48.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6487만원으로 전년대비 84.7% 감소했다.

회사측은 “연간기준으로 <미르의전설2>, <라테일> 등 온라인게임 해외매출 증가 및 상반기 원/달러환율 상승에 따라 전년 대비 48.2%의 매출 성장세를 시현했다”며 “다만 2009년 말 현재 무형자산을 평가 후 평가결과에 따라 감액처리하고 이연법인세 처리에 따라 순이익은 전년대비 84.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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