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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사진=정수정 미니홈피)
가슴이 커서 고민이라는 '귀여운 글래머' 정수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수정은 지난 2008년 올리브 채널에서 방송한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1988년생인 그녀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CEO로 최근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 참여해 가슴이 커서 기막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정수정은 "속옷 사이즈가 70G컵인데 이 사이즈의 제품은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며 "외국에서 속옷을 구매하거나 맞춤형 속옷을 구매해야 하는 등 큰 가슴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정수정이 출연하는 여성 전문 리얼토크쇼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는 18일 밤 12시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