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배우 황우슬혜가 '초콜릿 논란' 해명에 나섰다.
황우슬혜 소속사 관계자는 "초콜릿은 황우슬혜가 친구 동생과 직접 만든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요즘이 어느 시대인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거짓말을 하겠는가"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와 관련해 '우결' 제작진 측은 "과정을 보진 못했지만 황우슬혜 본인이 친구와 직접 초콜릿을 만들었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상에서 황우슬혜의 이름을 사용하는 초콜릿 판매업체들은 초콜릿 포장지 및 포장박스를 판매하는 것이다"라며 "이들 쇼핑몰은 황우슬혜와 아무 연관이 없다. 제작진 차원에서 해당 쇼핑몰에 공식항의한 뒤 팝업을 띄워 최대한 황우슬혜 이미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