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TV 월화드라마 ‘파스타’ 11회분이 시청률 1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2위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업체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파스타 11회분의 시청률이 전국 기준 16.1%를 기록했다.
이선균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파스타는 이날 방송에서 이들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코믹하면서도 달콤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이선균과 공효진의 '눈키스'로 젊은 층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파스타는 인기에 힘입어 기존 16회 종영에서 4회 연장한 20회에 종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