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메일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35)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35)이 영화 '반지의 제왕' 캐릭터 골룸을 닮았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베컴은 지난 몇 달 사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지난 7일 밤(현지시간) 베컴은 런던 호텔에서 이뤄진 회의를 마치고 나온 뒤 차안에서 피곤한 듯 몸을 가누지 못했다.
베컴은 집요하게 사진을 찍어대는 파파라치를 의식해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다.
매체들은 그런 베컴을 그냥 둘리 없었다. 한 매체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온 골룸과 닮아 보인다"며 그녀를 희화화 했다.